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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영접한 5명의 다민족 선원들과 유영준 목사(가운데)



오클랜드 항구 선원선교에서는 오클랜드항구에 입항한 각기 다른 3척의 선박안에서 5명의 다 민족선원들(중국, 인디아, 싱가폴)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는 축복이 있었다고 30일 밝혔다.


유영준 목사는 이번 여름소식을 통해 다민족선원들에게 복음의 씨를 뿌리는 전도사역(40개국 전도지, 다국적성경, 60개국어로 번역된예수님생애 CD, 매일양식 등)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선원복음화와 선박교회사역을 통해서 선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주님의 나라가 오대양을 항해하는 모든 선박들위에 임하고, 주님이 영광받으시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또 북 가주 오클랜드항구를 품고, 선원복음화를 위해서  기도와 사랑의 마음과 손길을 주님께 드리는 모든 동역자님들의 교회와 사역, 삶을 주님이 축복하시기를 기도 한다고 말했다.


“항해하는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아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 부터 찬송하라”(이사야 42:10)


* 선원선교기도제목:
◈ 오클랜드항구에서 복음을 들은 여러 다 민족선원들이 주님앞에 나올수 있도록...
◈ 이번에 주님을 영접한 5명의 선원들이 선박안에서 살아계신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며, 믿음이 흔들리지않도록 ...
◈ 모든 선박마다 선박교회가 세워져서 선원들이 선박예배 중심으로 근무하도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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