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는 제16회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에 곽배희(왼쪽 사진)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장을, 젊은지도자상에 서지현(오른쪽)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곽 소장은 한국 최초의 가정문제 전문 상담기관이자 민간 법률구조 법인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 1973년 활동을 시작해 2000년 제3대 소장으로 취임, 지금까지 법률구조 활동을 통한 여성권익 향상에 헌신하고 있다.
서 검사는 현직 검사로서 검찰 내 성추행, 성폭력 실태를 피해자의 목소리로 고발해 ‘미투(#Me Too)’에 불씨를 지피며 한국사회의 큰 변화를 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한국여성지도자상은 창조와 봉사 정신을 발휘해 여성 지도력 향상에 공헌한 여성 지도자에게 상을 수여해 왔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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