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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학술대회 및 기도회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교육부 주최로 미 서부와 동부지역에서 두차례 개최된다.


이 학술대회를 주최한 KAPC는 분단 조국 북녘땅에 복음의 문이 오랫동안 굳게 닫혀 있었지만 머지않아 개방될때를 대비하여 북한교회 재건을 준비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미 서부지역과 동부지역에서 두차례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 학술대회와 기도회에는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열려있다고 밝혔다.


이 대회의 개최 일시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상항중앙장로교회(권혁천 목사)에서 4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뉴저지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열린다.


4월 1일(월) - 3일(수)의 서부지역 행사일정은 1일(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저녁집회가 열린다.
강사는 이반석 목사가 초청돼 "북한지하교회 순교사"에 대해 강연한다.


2일(화) 오전에는 김재열 선교사의 "나의 북한선교이야기(1)"에 대한 강의와 이반석 목사의 "북한 지하교회 개척"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이어 기도회가 진행된다.


2일(화) 오후에는 "북한교회 재건전략"(이반석 목사), "북한사회 재건전략"(김요한 선교사), "나의 북한선교이야기(2)" (김재열 선교사) 등 강의 후 기도회가 열린다.


이어 2일 (화) 저녁집회는 "평양에서 불러내신 하나님" 이라는 제목으로 김요한 선교사의 강의가 계획돼 있다.


3일 (수) 오전에는 북한 개방 전의 북한선교전략 등에 대한 패널토의와 기도회가 이어진다.


장소: 상항중앙장로교회
         50 Northridge Dr.
          Daly City, CA 94015
연락: 배인찬 목사
         (714) 335-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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