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은목사.jpg

▲ 취임감사예배에서 박형은 목사


뉴저지초대교회는 박형은 목사를 7대 담임목사로 청빙하고 지난해 8월 1일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초대교회 정관은 처음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으면 1년 동안은 임시목사가 되며, 1년 후 위임목사 투표를 하게 된다.


초대교회는 7월 22일 주일 공동의회를 열어 박형은 목사 위임에 대한 투표를 했으며, 2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총회원 3,347명 중 1,213명이 투표하고 2/3 이상 득표하여 위임을 확정했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초대교회 정관에 따라 매 6년마다 담임목사 신임을 묻는 투표에서 2/3 이상 득표를 해야 된다.


담임목사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시무 장로도 6년 단임이며, 그 이후부터는 사역 장로가 된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