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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이전 감사찬양

 

산타클라라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김순연 : 2306 Walsh Avenue Santa Clara.CA 95051) 가  지난2일 새성전에서, 지역 일부 목사들과 성도들의 축하속에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박이순 목사 (사랑의 성광교회 담임)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감사예배에서 “혼인 잔치 집과 같은 교회” 라는 제목으로   설교에나선  김동욱 목사 (교회협의회장)는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신것은  기쁨의복음, 변화의복음, 문제해결의 복음을  전하기위함이며, 기쁨이 충만한교회, 변화의역사가 일어나고,문제가 해결되는 교회, 기도의 응답이 중단되지않고 발전하는 교회, 영혼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축복받는 교회가 새성전에서 이루어지기를  축원한다고 설교했다.
김덕수 목사 (갈릴리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축사에서,  고 김창수 목사를 회고하면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산타클라라 순복음교회가  아름다운 새성전을 세운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 한 것이라고  축하 하고, 천국의 소망이 이루어지는교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김순연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성전이전을 축하해준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부족한것들을 채워주시고, 새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성전이전 감사예배에는 100여명이 참석, 예배를 드렸으며  최명환 목사의 축도로 끝났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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