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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시집 표지

 

 

 

이흥구 목사 (Church Health Academy 대표) 가 30여년동안 써온 찬송시를 묶어 ‘주여!나의 생명을’ 이란 제목으로 찬양시집을 출간했다.


이 목사는 목회를 은퇴 한 후 산호세지역을 중심으로 Church Health Academy 를 설립하여 건강한 일꾼, 건강한 교회 운영을 위한 지도,교육과 컨설팅 봉사를 해 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다 감격과 영감이 있을때,주님 주신 말씀과 경험들을 써온 찬양시 224편을 시집으로 출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30여년전 이 목사의  ‘나를 감동시켜 주소서!’ 와 ‘아침에 주를 뵈어라’ 의 찬양시에 곡을 붙여 찬양노래로 발표한 바 있는 원로 작곡가 권길상 장로는   ‘이 목사의 신앙간증을 담은 시집은 이 시대를 살면서, 주님을 더 알고, 더 높이고, 더 순종하여 성삼위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기를 간구하는 주님의 자녀들에게 좋은 벗이 될것으로 믿어 추천한다’ 고 말했다.


 박창환 전 장신대 학장은 추천사를 통해 ‘우리의 시와 우리의 곡을 만들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것은 매우 고무적이고 기쁜일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 시집을 애독하고 은혜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장신대 교회음악학과  박소인 교수는 이 목사로부터 신앙훈련을 받았던 청년들이 지금은 교회에서 귀하게 쓰임받는 일꾼들이 되었음을 회고 하면서, 이 시집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어 주님께 큰 영광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찬양시집주문이나, 작곡에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 kdspaul@hotmail.com 로 하면되고, www.paulleemoksa.com 방문하여 '찬송집' 으로 접속하면 작곡된 찬송을 들을수 있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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