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토) 오후7시 실리콘밸리 장로교회


밀알-01.jpg

▲ 청소년 자원봉사자들.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캠프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장애인들의 여름 캠프인 밀알 사랑의캠프를 참가하는 북가주 장애인들을 후원하는 분들을 모시고 하나님 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는 시간이 금주 토요일(23일) 저녁 7시에 실리콘밸리장로교회(이광희목사)에서 열린다.
특별히, 이번 찬양의 밤은 밀알에 참여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하여서 마련한 행사이다. 어리광 부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줄 알고, 장애인 아이들의 친구가 되기로 기꺼이 헌신한 귀한 청소년들이 북가주의 교회와 한인사회에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번 찬양의 밤을 통하여 드려진 헌금은 전적으로 사랑의 캠프를 위한 경비에 사용될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하나님의 사람을이 함께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준비하는 귀한 행사에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동참하여서 뜻깊은 사랑의 나눔이 지속되길 기대한다.
밀알 사랑의캠프는 매년 여름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봉사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는 2박 3일의 캠프로, 올해는UC Santa Barbara 캠퍼스에서 6월 28일(목) ~ 30일(토)까지 진행된다. 450여명의 미주서부지역(남가주,북가주,시애틀,밴쿠버) 밀알선교단이 연합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북가주 밀알선교단의 60여명의 참가자가 매년 참석하고 있다.
문의:(408)605-2134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