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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쏘넷앙상블은현재쿠퍼티노지역에서장애아동들의음악과미술교육을 해오고있는어메이즈(AMASE)의전신인뷰티플마인드앙상블(BeautifulMind Ensemble)의단원들이주축이되어지역사회에클래식음악을보다가깝고쉽게 접할수있는기회를드리기위해창단되었습니다.

TheBeautifulMind가어메이즈(AMASE)라는이름으로장애아동들의교육에만 집중하기로하면서산하연주단체였던뷰티플마인드앙상블은그동안약2년간의 휴식기를가지면서프로페셔널뮤지션들을보강하고보다더전문성을지닌 클래식음악연주단체로거듭나게되었으며쏘넷앙상블(SONNETENSEMBLE) 이라는이름으로4월5일그첫연주회를앞두고있습니다.

쏘넷(Sonnet)이라는이름은소리라는뜻의라틴어“Sonant”과“Network”의 합성어로써연주되어지는소리로커뮤니티의화합을이루어가고자하는소망을 담았습니다.

또한Sonnet은14줄로구성된“작은노래”라는뜻의유럽의 정형시를일컷는단어로써14명으로구성된저희SonnetEnsemble단원들 한사람한사람의악기연주를통한작은소리는저희의연주회를찾아오신분들에게 한편의아름다운시가되어다가가게될것입니다.

이번창단연주회에서연주되어지는곡들은F.Mendelssohn의현악교향곡을시작으로,K.Atterberg의바이올린,비올라,그리고현을위한모음곡,Janacek 현을위한모음곡,그리고마지막으로는아리랑으로준비되었습니다.

멘델스존의현악교향곡은그가불과15세가되기전에작곡되어진곡으로 고전주의적낭만음악의시발점이되는작품을선보이게될것입니다.

두번째곡인 아터버그의바이올린,비올라,그리고현을위한모음곡은쏘넷앙상블의악장이자 오페라산호제오케스트라의단원으로활동중인바이올리니스트신수미씨와 카네기홀,링컨센터,케네디센터등지에서독주회및실내악연주활동을해왔으며 이태리국제체임버뮤직페스티발초청으로5개도시순회연주등,한국과미국, 유럽에서떠오르는뉴아티스트로활발히활동해오고있는비올리스트안용주씨와의협연으로연주되어집니다.

마지막으로준비된아리랑은곡의제목이“ArirangtimesTwo”로아리랑과밀양아리랑의두주제가적당히어우러진 우리나라고유의음악인아리랑특유의리듬이잘드러나는음악으로한국의화음 체임버오케스트라에의해2012년초연되어졌고북가주지역에서는저희쏘넷앙상블에의하여초연되어질것입니다.

아리랑을시작으로매번연주회마다 한곡이상한국전통음악혹은한인작곡가의음악을소개,연주함으로저희 쏘넷앙상블은주류사회에한국문화를알리는전도사의역할을감당하게될 것입니다.


저희SONNETENSEMBLE은
1. 깊이있는음악적해석을통한품격있는연주를추구합니다.
2. 연주자한사람한사람의뛰어난음악성과테크닉을기반으로한탁월한 연주를추구합니다.
3. 모든정기연주회에서한곡이상의한국전통음악을발굴,연주함으로 주류사회에한인예술문화의우수성을알리고자합니다.

배아람
AramBae,Violist
ExecutiveDirector
SonnetEnsemble
연락: (510) 205-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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