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교회-01.jpg


헤브론 교회(Alameda Hebron Baptist Church)가 미 남침례교단에 정식 등록을 마치고 개척예배를 드리고 있다.
헤브론교회 강용기 전도사는 지난 7월 초부터 오클랜드에 소재한 한국일보 커뮤니티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면서 오는 9월이나 10월 중에 창립예배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고 물주며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교회로 그 목표를 삼고 있다고 밝힌 강용기 전도사는 한국에서 대전 침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에 와서는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한바 있으며 특히 담임목사가 공석인 9개월 동안은 수요예배 설교를 비롯 성가대 지휘 피아노 반주 등 교회 사역을 맡아왔었다.
헤브론교회는 매주 주일 오후2시에 한어부 예배를 드리며 성경공부는 오후3시에 한국일보 커뮤니티홀에서 그리고 Youth부와 유년부는 주일 오후 2시에 두드림센타에서 각각 예배를 드린다.
토요 새벽예배는 6시에 시작한다.
본당(한국일보 커뮤니티홀): 8134 Capwell Dr. Oakland, CA 94621
교육관(두드림센타): 8393 Capwell Dr. Oakland, CA 94621
연락: (510)999-0388/강용기 전도사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