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신임회장에 김신영 목사(좋은목자감리교회)가 취임했다.


7월 29일 오전 10시30분 좋은목자감리교회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김신영 신임회장은 “우리 협의회의 목적은 미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여성목회자들간에 믿음의 친교와 사랑의 봉사와 진리의 연구를 도모함으로써 한인교회와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사회정의구현을 위하여 협력함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같은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하기 위해 회원 여러분과 소통하며 새롭게 변화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임연희 목사(UMC롱아일랜드 지방감리사)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자’란 제목의 설교했고 박효성 목사(KMC 미주자치연회 직전 감독), 은희곤 KMC 미주자치연회 감독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11기 임원들은 회장 김신영, 부회장 전인숙, 총무 이진아, 서기 양혜진, 회계 박수자 목사등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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