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창립 20주년을 맞은 헤이워드 새소망교회는 이날 임직식을 가졌다. 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담임 이동진 목사.
1993년에 교회를 개척예배를 드리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헤이워드 새소망교회는 20주년을 맞아 “창립 20주년 및 명예권사 시무권사 집사 임직예배”를 가졌다.
헤이워드 새소망교회(담임 이동진목사)는 지난 27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 목회자및 남침례교회에 임원을 초청하여 20주년을 축하하고 권사및 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인도는 이동진목사, 기도는 이재석목사(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 회장), 말씀은 배훈목사(뉴네이션교회)가 순서를 맡았다. 배훈목사는 고린도후서 3장 5-11절의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목사는 ‘직분을 귀히 여깁시다’라는 제목으로 직분을 귀히 여겨야 하는 이유를 “첫째는 직분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영광스럽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길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직분을 받은 자들은 교회에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임직식을 통해 원로권사(정치화, 정영희, 이순님, 문성순, 박계례), 권사(김영희, 나태숙, 백명애, 임정자, 윤봉주, 전혜숙), 집사(정근옥, Andrew Lee, Stacy Nguyen)를 임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임직식을 통해 2세인 ‘Andrew Lee’, ‘Stacy Nguyen’를 집사로 임직하여 앞으로 2세들이 헤이워드 새소망교회에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남침례회 개척교회 담당목사인 김송식목사가 교단에서 수여하는 ‘20주년 창립축하 감사패’를 전했다.
그리고 김성문목사가 임직을 맡은 교인들에게 권면하는 말씀을 전했고 조현숙 찬양사역자의 특송이 있은 후에 이동학목사(상항 소망 장로교회)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마쳤다.
헤이워드 새소망교회는 1993년 11월 26일 추수감사주일에 개척예배를 드리고 1년 후에 지금의 건물로 임당하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교회를 개척해서 20년동안 교회를 한 교회를 섬겨온 이동진목사는 2000년부터 북가주에 있는 2세를 대상으로 매년 2500명이 모이는 ‘2세 영적 각성대회’를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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