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주최의 2010선교캠프 8월4일-7일까지
미션 캘리포니아 북가주 선교대회 8월26일-29일
성령의 권능으로 전 미주 한인교회들이 일어나는 <2010 선교캠프>가 8월 4일(수)부터 7일(토)까지 3박4일간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위치한 쥬빌리 크리스찬 센터(Jubilee Christian Center)에서 개최된다.
인터콥 주관으로 열리는 2010 선교캠프는 어린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모여 이 시대를 분별하여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깨닫고 그 분의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성령의 권능을 구하는 캠프로 3,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선교축제이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2010 선교캠프는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의 주제 아래 “시대(the Time), 회복(Restoration), 나라(the Kingdom)”라는 소주제로 진행되며, 강사로는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선교사와 선교지도자가 강사로 나선다.
전체프로그램으로는 주제강의, 아침메시지, 선교사 간증, 선택식 강의 등이 있으며, 선교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각종 영상미디어 상영, 미전도종족 부스탐방, BTJ 페스티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는 “불확실성 속에서 엄청난 세력으로 다가오는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주님 앞에 나가야 한다”고 말하면서 “십자가로 승리하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신사도행전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갈 미주한인교회 모든 성도들을 2010 선교캠프에 초청한다”고 전했다.
마지막 시대 모든 세대를 함께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쫓아 2010 선교캠프는 어린이캠프, 청소년캠프, 대학생과 청년캠프(이상 EM), 그리고 일반 한어권캠프(청년, 성인)로 각각 진행한다.
(등록 및 문의: 웹www.intercp.net )
한편 2010년도 제3차 북가주선교대회(Mission California)가 별과같이 빛나리라(단12:3)는 주제로 8월26-29일까지 임마누엘 장로교회(손원배목사)에서 열린다.
2008년도 2차 대회에 이어, 2010년도 선교대회에도 16명의 강사들, 25개의 선교단체, 그리고 50명의 해외 선교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10-40 window를 시작해 미전도종족 선교에 위대한 공로를 세운 루이스부시, 순회선교단 대표 김용의 선교사, 선교한국 상임위원장 한철호선교사, 전 삼미그룹회장 김현철선교사,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 에콰도르 아우카 부족 선교사였던 짐 엘리엇의 딸과 부인을 비롯해 16명의 선교사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선교대회 문의:(925)-335-6895/209-275-2234/timomin@gmail.com.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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