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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이  6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스카이라인 양로병원 하늘 봉사회 (회장 박용란)에서 주관한 미국 독립 기념일 축하 위문 공연에 참여했다.


이 위문공연에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와 41명의 대전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참석해 양로원 어르신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별히 이 자리에 참석한 박준용 총영사는 축하 메세지를, 김장환 목사는 감사의 말씀을, 또 민간 친선 대사인 극동방송 어린이들은 화려한 한국 고전 춤과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들고 미국 국가를 함께 불렀다.


이들은 또 찬양과 춤으로 양로원 노인 환자분들께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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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은 이날 저녁에는 뉴비전 교회에서 아름다운 찬양의 밤을 가졌다.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복음의 불모지인 북한, 중국, 러시아, 몽골 등 북방지역 방송선교와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는 극동방송(FEBC) 김장환 목사와 항상 그의 복음 전파 사역에 동행하였다.


이들은 또 전세계를 누비며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고, 백악관, UN 등에서 초청연주를 하여왔다.


<실비아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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