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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 CBMC 서부총회 창립총회 및 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한인 기독실업인 서부총회(미주한인 CBMC 서부총회) 창립총회 및 대회가 1월 25일(금) 오후  5시 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가든스위트호텔에서“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자”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부 창립총회 총회 회무진행은 미주한인 CBMC 서부총회 공동준비위원장 강승태 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았으며, 김영대 목사가 개회기도 했다. 총회 회칙 채택 후 초대 임원선출에 들어가 황선철 총회장, 강승태 수석부회장, 오윤호 부회장, 신정현 사무총장, 최인순 재무 등을 각각 선출했다.


미주한인 CBMC 서부총회 황선철 초대 총회장은 환영과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일꾼과 하나님의 소명자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총회가 되어 오직주님 은혜로 복음전파에 전력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제2부 대회는 전태일 회장(로스앤젤레스 CBMC 지회)의 기도 후에  공동준비위원장 강승태 회장의 창립경과보고가 있었다.


강승태, 오윤호 공동창립준비위원장은 배포된 공동 환영사를 통해 “우리 모두 일터 사역자들로서 일심동체가 되어 개척자 정신으로 기도하며 새로운 CBMC를 세워나가자”고 말했다.


CBMC신앙고백 후에 모종태 상임고문이 황선철 초대 총회장에게 위촉패를, 황선철 총회장이 7 곳의 지회대표로 참석한 계용식 SF 지회장, 전태일 LA 지회장, 최인순 LA K-Town지회장 에게 각각 지회장인준서를 전달했다.


제3부 대회는 베이스 이사효의 축가 후, 이종오 박사(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부총장)가‘선교적 경영과 기업인의 거름’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했다.


이 박사는 “우리는 하나님이 맡겨 주신 모든 것의 청지기 이다. 주님의 종으로  섬김과 나눔을 통해 일터에서 복음전파 사명을 겸손히 감당하라”고 말했다.


축사는 한기형 목사(남가주교협 회장), 서영석 박사(LA평통회장)/대독, 제임스 안 이사장(로스앤젤레스 한인회)이 맡았다.  내빈으로는 심영기 한국CBMC 교육원장, 김종명 북미주한인CBMC 창립위원, 임호 북미주한인CBMC 창립위원, 이상백 북가주 CBMC 연합회 증경회장 등 다수가 참석했다.


오질용 북미주한인CBMC총연 상임고문, 권정 북미주한인CBMC총연 9대 회장, 신승수 북가주CBMC연합회 증경회장 등이 총회 출범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창립행사는 최학량 목사(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장)의 축도로 마친 후 이봉우 남가주CBMC 연합회 증경회장의 만찬기도로 식사와 친교순서가 이어졌다.


<CBMC LA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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