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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이 있는 미래 미주 컨퍼런스가 LA지역 목회자를 대상으로 가든 스윗호텔에서 열렸다



2017 다니엘기도회 & 꿈이있는 미래 미주 컨퍼런스가 8월 28일(월) 오전 10부터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200여 명의 LA 지역 목회자 및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컨퍼선스의 강사로는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이자 ''꿈이 있는 미래'' 대표인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가 ‘건강한 교회와 행복한 목회’에 대해, 주성하 목사(다니엘기도회 팀장)가 ‘다니엘기도회 사역’에 대한 소개를, 그리고 주경훈 목사(꿈이 있는 미래 소장)가 ‘꿈이 있는 미래 사역’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첫 번째 강의를 맡은 김은호 목사는 “건강한 교회와 행복한 목회를 위해서는 3대 핵심가치인 예배(Worship), 비전(Vision), 사역(Ministry)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정과 다음세대가 빠른 속도로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된다. 


무너진 가정과 다음세대를 회복하기 위해 ‘꿈이있는 미래’를 설립했다”며 “교회에서 교육의 주체가 주일학교로 생각되었지만 영적교육의 주체가 가정이 되어야 가정이 회복 되어질수 있으며 다음세대를 바로 세워나갈 수 있다. 


이를 위해 원포인트 통합교육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두 번째 강의를 맡은 주성하 목사는 오륜교회가 해마다 11월 1일-21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다니엘기도회"에 대해 설명했다. 주 목사는 “다니엘기도회는 1998년부터 오륜교회 자체 기도운동으로 시작되었는데, 지난 2015년부터는 한국 교회연합 기도회로 발전됐고, 2017년부터는 세계 열방이 함께하는 기도회로 발전됐다. 


2015년에는 1076개 교회, 2016년은 3202교회, 그리고 오는 11월에 있을 기도회에는 현재 7700여 교회가 이미 참여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세 번째 강사로 나선 주경훈 목사는 "꿈이 있는 미래" 사역에 대해 설명하며 믿음 안에서의 바른 교육의 실제에 대해서 설명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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