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새 일꾼을 선출해 임직감사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많다.

S.F 예수인교회 (담임: 오관진 목사)는 26일 오후 4시 25명의 새 일꾼을 뽑아 임직 감사예배를 이미 드렸다.

아가페장로교회(담임: 김강일 목사)는 3일(주일) 오전 11시 30분 9명의 새일꾼에 대한 임직감사예배를 갖고 오후 4시에는 김강일 담임목사의 위임예배로 드린다.

그리고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담임:박석현 목사)도 3일(주일) 오후 5시에 남명호 선교사를 임명하고 천세영 장로와 천상영 권사 취임과 문욱연 장로와 조기복 권사의 은퇴 예배를 드린다.

또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는 43명의 새일꾼을 선출하고 10일(주일) 오후 4시 30분 임직감사예배를 갖는다.

앞서 SF예수인교회 임직예배에서 모든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일꾼이며 청지기임을 자각하고 맡은바 일에 충성을 다짐했다.

아가페 장로교회와 임마누엘 장로교회 임직자들은 다음과 같다.

-아가페 장로교회
▲ 장로임직: 이상윤, 최동원, 최한
▲ 안수집사 임직: 강준범, 곽시나, 임승현
▲ 권사취임: 박희선, 이향옥

-임마누엘 장로교회
▲ 장로장립: 김부웅, 한준수, 위현량, 이태업
▲ 안수집사 장립: 강창범, 김덕진, 김동규, 김영곤, 김우정, 김우찬, 김인환, 박종화, 서동욱, 송욱영, 안지철, 윤혁진, 이상은, 이원재, 이종상, 정성보, 정정수, 조성주, 한의선
▲ 안수집사 취임: 노윤서, 문병용, 박명옥, 박찬우, 윤시현, 이평우
▲ 권사취임: 강한나, 고윤홍, 구윤경, 김경순, 김정신, 김한경, 김현주, 민미순, 박경신, 박현주, 양희영, 이정미, 전기열, 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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