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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찬양선교단 멤버들의 찬양인도.



늘찬양선교단 선교보고 찬양집회가 지난 2일 주님의 한빛교회에서 개최되었다.


늘찬양선교단 고문목사로 섬기는 안성일 목사는 이날 말씀을 통해 복음을 위해 나그네된 자, 선교사들은 복음을 위해서 자기의 생명의 가치를 느끼지 못할 만큼 복음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또 선교사들을 우리 교회들은 신실하게 잘 대접해야 하며 선교사들을 통해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때문에 직접 선교지로 가는 사람이나 보내는 사람이나 동등한 영적책임을 갖고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북방선교사로 파송된 갈렙선교사는 선교보고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에서의 3년 반 동안의 사역, 그리고 앞으로 늘찬양 선교단이 나아갈 사역방향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다.


또 탈북자 비보호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는 제1숙소와 제2숙소 소식, 그리고 얼마전 러시아에서 있었던 조선족 목회자 훈련원 캠프 그리고 조선족 시골교회 연합사역, 이 밖에도 하고 있는 여러사역들에 대해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갈렙선교사는 최전방의 선교사들은 육군, 후방에서 중보기도하는 보내는 자들을 포병에 비유하며 이 포병들의 기도 없이는 선교사들은 최전방에서 총알받이 밖에는 될 수가 없음을 강조했다.


 그땅을 쟁취하고 복음화 시키려면 포병들의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니 간곡히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서의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다.


- 2018년 북한과 러시아에서 있을 늘찬양선교단의 사역을 위해, 

-고아원과 목회자 훈련원, 그리고 선교사부부의 건강과 안전, 

-마지막으로 북한에 아직도 억류되어있는 김상덕 교수님, 김학송 목사님 및 한국 국적 선교사 6명의 영적 강건함과 안전을 위해. 


문의) 김선혜 간사 415-812-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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