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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성경은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을 때 늘 조심해야 하고 진짜와 가짜를 구별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하나님의 종’이라 자청하는 목사들도 진짜와 가짜가 있다.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가짜 목사들이 넘쳐 나는 세상에서 우리가 조심해야 할 3가지 특징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첫 번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간의 정체성에 대해 부정하는 가짜 목사들을 조심해야 한다고 매체는 조언했다.


성경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신 참 신인 동시에 참 인간인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독자라고 가르친다. 


예수가 악을 무너뜨리고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한 선교를 시작하실 때까지 정상적인 인간의 삶을 살았다. 


사도 요한은 이러한 말씀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가짜라고 주장한다.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요한1서 1장 2-3절)


매체는 두 번째로 ‘또 다른 예수’에 대해 설교하는 가짜 목사를 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도 바울은 목사 자신이나 예수가 아닌 다른 복음 혹은 구세주를 그리스도로 나타내는 목사들에 대해 경고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언급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복음을 자세히 살펴보면 성경이 말하는 이야기에서 벗어났다는 설명이다.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고린도후서 11장 4절)


마지막으로 가짜 목사의 설교는 그들의 생활방식과 모순된다는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목사들은 힘을 가지고 설교한다. 

하지만 설교단 앞에서만 힘이 있다. 


그들은 설교한 내용을 그들의 삶에서 실천하지 않는다. 


바울은 이렇게 형식만 갖추고 진정한 힘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거리를 두라고 경고한다. (디모데후서 3장 1-5절)


예수 그리스도는 설교자들의 ‘열매’를 봐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태복음 7장 15-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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