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예장통합 102회 정기총회 둘째날 회무에서 총대들이 질의를 하고 있다.
예장통합 둘째 날 회무에서 총대들은 교단 산하 신학교육기관들이 강력한 반동성애 활동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당초 총회신학교육부는 동성애 및 동성애자 옹호론자 관리·감독안’ ‘건강한 남녀의 결합과 결혼제도 교육안’ 등의 내용이 담긴 청원안을 제출했다.
총대들 사이에서는 좀 더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총대 고만호(여수 은파교회) 목사는 ‘성경에 위배되는 동성애자나 동성애 옹호자는 7개 신학대학에 입학을 불허한다. 동성애를 옹호하고 가르치는 교직원은 총회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내린다’는 안을 제안했고 총대들은 받아들였다.
이번 안건은 향후 총회 규칙부의 심의를 거쳐 해당 신학교 이사회에 전달되며 이사회가 주무관청에 정관, 학칙 변경 등을 요청해 받아들여지면 효력이 발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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