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쿼어 축제 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돌아오라. 

돌아서자, 돌아가자'를 주제로 15일 오후 대한문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쿼어축제에 맞서 바른 성문화를 제시했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연합하여 교인 일만여명이 참가했다.  


소나기가 내리는  우중 날씨에도 참석자들은 쿼어 문화 축제가 열리는 시청광장을 향해 절박한 심정으로  " 창조섭리에 어긋난 동성애라는 성 중독에 빠진 이들을 구해나자"며 통성기도를  드렸다.  


참가자들은 대한문을 출발해 새문안교회, 경복궁역, 광화문을 지나 미국대사관앞까지  동성애 NO, 에이즈 NO등의 구호를 외치며  퍼레이드를 진행하였다. 


미국대사관앞에서는  "복음을 전해준 미국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성애를 반대합니다.  한국 문화를 존중해 주세요"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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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라, 돌아서라, 돌아가자' 라는 주제로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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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문을 출발해 미국대사관 앞까지 행진한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에 참가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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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한남자와 한여자의 결합이 결혼" 이라는 프레카트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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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중인데도 이대회에 참관한 한국교단 목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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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퀴어축제 반대 물결에는 "차별금지법 통과 반대" 피켓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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