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부활절예배.jpg

▲  토렌스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 사우스베이 지역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에서 연합찬양대가 찬양하고 있다


2018년도 남가주지역 연합새벽예배가 4월1일(주일) 새벽에 각 지역에서 일제히 열렸다.


동부교회협의회(회장 최준우 목사) 주최로 하나로커뮤니티교회(담임 이승준 목사)에서 열린 LA동부지역 연합새벽기도회는 최준우 목사(엠마오장로교회)사회로 시작, 송재호 목사(할렐루야교회)가 기도했으며 동부교협 연합찬양대가 특송했다. 


이어 김지성 목사(글로발선교교회)는 ‘부활신앙(고전 15:17-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남가주중부교회협의회(회장 차권희 목사)는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김영길) 본당에서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드렸고 사우스베이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는 토랜스제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상훈 목사의 사회로 열린 연합예배는 김현수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연합 성가대원들이 ‘기뻐 노래하라’는 은혜로운 찬양을 불렀다. 


이어서 안병권 목사(사우스베이연합회 회장)가 고전 15장 12절-19절을 본문으로 ‘복음의 부활 소식’이란 제목으로 설교 했다.


한편 샌디에고 소망교회(담임 이창후 목사)에서 열린 샌디에고지역 연합예배는 박홍관 목사(샌디에고 베다니교회)의 기도, 연합성가대의 ‘기쁜날 부활의 날’이란 제목의 찬양, 심규섭 목사(출라비스타한인장로교회)가 ‘그대, 부활의 주와 사는가(눅 24:8-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벤추라카운티 교역자 연합회(회장 이정구 목사) 주최로 씨미밸리 한인교회(담임 반채근 목사)에서 열린 벤추라카운티 교회연합 부활절 새벽예배는 반채근 목사 인도로 시작, 이상영 목사(카마리오 연합감리교회)가 기도했으며 권혁래 목사(카마리오 열방교회)가 ‘부활의 능력을 믿으라(요 11:23-27)’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오렌지카운티 지역에는 OC교회협의회(회장 이서 목사) 주최로 미주비전교회에서 연합새벽예배가 열렸다.


<크리스찬 위클리>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