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희 목사.jpg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을 지낸 양병희 서울 영안교회 목사가 미국 복음주의 신학교인 고든콘웰신학교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사진 가운데).


고든콘웰신학교는 지난 18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캠퍼스에서 졸업식을 하며 양 목사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앞서 신학교 재단이사회는 600여명의 탈북자에게 세례를 주고 북한선교 지도자를 양성한 양 목사의 공로를 높게 평가해 만장일치로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
양 목사는 이날 고든콘웰신학교 부설 동북아평화연구소장에도 임명됐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