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3233.JPG

▲  심사위원 백승철 목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세계기독 언론협회 임원들이 심사를 마치고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우수상에 조훈호 전도사, 노영매 권사
장려상에 김복숙, 나승희, 홍정주, 김태억 집사
14일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정기총회서 시상식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임승쾌 장로)가 주관해 오고 있는 제4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에서 조훈호 전도사와 노영매 권사가 각각 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지난 23일 LA한인타운 여수식당에서 열린 심사위원 및 언론협 임원모임에서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등이 발표되었다.


심사를 맡은 백승철 목사(시인, 평론가)는 “금년에는 총 29명이 응모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이들이 참가해 주셨다. 독후감을 쓴 도서도 다양하고 지역, 교단배경도 다양해서 아주 고무적이었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금) 오전 10시 30분 한인타운에 있는 제이제이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언론협회 정기 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우수상 수상자에겐 각각 상금 500달러, 장려상 수상자에겐 각각 200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전달된다.


특별히 이번 독후감 공모행사를 위해 ‘페이버’의 저자 하형록 목사가 후원하기도 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최우수상: 없음, ▷우수상: 조훈호 전도사(달라스한우리교회) 도서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노영매 권사(남가주 주님의 교회) “살피심” ▷장려상: 김복숙 집사(산호세한인침례교회) “페이버”, 나승희 집사(동양선교교회) “어머니, 부르고 싶은 어머니”, 홍정주 집사(타코마 제일침례교회) “페이버”, 김태억 집사(샌프란시스코한인장로교회)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