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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고난주간(부활절 이전 한주,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연합특별새벽기도회가 베이지역 4개 한인교회에서 동시에 열린다.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라는 주제로 흩어지는 무슬림 난민을 향한 교회개척운동의 하나로 마련된 올 고난주간 연합특별새벽기도회에는 상항중앙장로교회(담임: 권혁천 목사), 임마누엘선교교회(담임: 김형길 목사), 뉴비전교회(담임: 이진수 목사),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 등 4개 한인교회가 연합해 특별새벽기도회를 연다.


16일(화)부터 20일(토)까지 5일간 4개교회는 4명의 선교사들을 초청 한교회씩 순회하며 4일간 4개교회를 돌면서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20일(토) 새벽에는 각교회 담임목사들이 말씀을 담당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4개의 교회가 연합해 선교사들을 초청, 각 교회를 순회하며 말씀을 전하는 연합특별새벽기도회는 이곳 베이지역 한인교회에서는 전에 없던 사례로 관심을 크게 사고 있다.


4명의 초청선교사들은 다음과 같다.

▲ 김진영 선교사 (SWM 선교회)
▲ 조요한 선교사 (페르샤권)
▲ 박조디 선교사(시리아권)
▲ 김요엘 선교사(이집트)


4개 교회 주소는 다음과 같다.


◈ 새누리교회
   (650) 210-0000
   1250 W Middlefield Rd. 
    Mountain View, CA 94043


◈ 뉴비전교회
   (408) 719-0000
     1201 Montague Expressway.
    Milpitas, CA 95035


◈ 임마누엘선교교회
    (510) 793-6332
     5885 Smith Ave.
     Newark, CA 94560


◈ 상항중앙장로교회
     (650) 550-0071
     50 Northridge Dr.
     Daly City, CA 94015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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