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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6년부터 크로스선교회는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를 실시해왔다. 올해 이 자선음악회에서 SF매스터코랄은 '경배의 성가', '찬양의 성가', '한국노래' 등을 공연한다.  사진은 앞줄왼쪽부터 김인숙 부단장,정지선 단장,이중직 이사장, 김경찬 부이사장, `권준상 운영위원장, 뒷줄왼쪽부터 송영희 악보장, 곽태길 고문, 김현 지휘자, 송성렬 테너 파트장, 박지원 코디네이터.



크로스선교회가 북한의 어린이들을 돕기위한 자선음악회를 연다.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이틀간 개최될 이 자선음악회에는 SF매스터코랄이 출연한다.


지난 29일 크로스선교회 사무실에서는 동선교회 임원들과 SF매스터코랄 관계자들이 모여 자선음악회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자리에서 크로스선교회 이중직 이사장은 “지난 5년간 미국 제약회사의 도움으로 18차에 걸쳐 1억6천7백만 달러어치의 약품을 북한에 보냈다”면서 “올해는이미 확보된 의약품을 4개의 컨테이너로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이사장인 김경찬 목사는 “의약품 컨테이너를 북한 남포항까지 운송하기 위해서는 최근 비용이 급상승하여 최소 2만달러가 소요된다”면서 후원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


박지원 목사(코디네이터)도 “매스터 코랄의 찬양의 밤에 참석, 북한 어린아이를 위한 기도와 후원에 함께 하여 줄것”을 부탁했다.


정지선 단장은 크로스 선교회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본래 선교를 목적으로 창립된 매스터 코랄이 북한 어린아이들을 의해 의약품을 보내고 있는 크로스선교회 지원을 위한 찬양의 밤을 갖게됐다”면서 많이 참석해 후원 해줄것을 요청했다. 김현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에 경배와 찬양, 성가와 뱃노래, 새야 새야등 한국의 노래 공연을 위해 50-60여명단원들이 연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4월 27일(토) 오후7시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1001 Ginger Ln, San Jose).
▲2019년 4월 28일(일) 오후6시.
뉴라이프교회 (4130 Technology Dr,Fremont).
▲ 문의 : (510)224-0752(정지선 단장), (510)381-7569(이재민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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