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사랑의 마당축제가 위티어 내로우 공원에서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와 해피빌리지(KAVC 미주한인봉사단)의 공동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마당축제는 남가주지역에 위치한 약 28개의 교회 장애부서와 13개의 장애인 단체가 참가 했다.
함관호 전도사(주님의영광교회) 환영인사로 시작된 사랑의 마당축제는 케이시 리 목사가 ‘True Love’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가 특별 연주를 했다.

점심식사 후에 이어진 오후순서는 마가렛 리 자매가 특송을 불렀으며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 특별공연, 그리고 진 발레스쿨 공연단의 발레공연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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