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면김지혜.JPG

▲  김지혜 목사가 생명수침례교회 안수집사로부터 축하꽃다발을 받고 있다.

왼편은 임규범 담임목사.



김지혜 목사안수 감사예배가 24일(주일) 오후 5시 밀피타스에 위치한 생명수 침례교회(담임: 임규범 목사)에서 드려졌다.


생명수침례교회 임규범 목사의 사모인 김지혜 목사는 지난 9월 3일(주일) 오후 4시 한국의 연세중앙교회에서 기독교 한국침례회 자유로 지방회로부터 목사안수를 받고 이날 교회성도 및 지인들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린 것이다.


김지혜 목사안수 감사예배는 이호명 목사 (ALL NATIONS CHURCH)의 기도에 이어 정한옥 목사(한마음 사랑교회)가 "그리스도의 일꾼"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목사는 고린도전서 4장 1-2절 본문을 인용, 김지혜 목사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았다는 소명의식을 분명히 갖고 그리스도를 자신의 지휘관으로 삼고 그말씀에 순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성직은 세상의 직분과는 다르므로 세상의 어느직분보다 고귀하며 이를 감사히 여겨야 할 것이며 또 복음의 비밀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진리를 전파하는데 그 힘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씀에 이어 격려사를 담당한 박찬길 목사(S.F 좋은교회)와 그리고 축사를 맡은 주원명 목사(크로스 교회)는 이 모든 과정과 결과는 하나님께서 세운것이라며 이제는 세상으로 나가 버림받고 가난한자들을 돌보라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역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목사안수 감사예배는 생명수 침례교회 두나미스 찬양대, 마나하임 중창단, 예루살렘 찬양대들이 김지혜 목사의 안수를 축하했다.

<임승쾌 기자>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