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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남침례교협신,구임원.왼쪽부터 총무 이진환 목사,조명현,김경찬 목사, 신임 회장 이용주 목사. 직전회장 오상준 목사. 회계 이진수 목사. 고미영 사모,정병인 목사


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 12일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 새 회장에 이용주 목사(로스가토스 갈보리침례교회)를 선출했다.


1부 예배에 이어 가진 북가주 남침례교협의 제31차 총회는 오상준 목사(현 회장. 행복한교회)의 사회로 새 임원 선출에 들어가 부회장에는 백봉기 목사(산호세 지피스홈교회), 총무에는 이진환 목사(캠벨 좋은땅 교회)를 뽑았다. 


이날 선거는 협의회 관례에 따라 직전 부회장이 회장, 총무는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총무직만 새로 추천을 받아 그동안 서기로 봉사했던 이진환 목사를 뽑게 되었다. 


회계는 이진수 목사(헤이워드 침례교회)가 한해 더 봉사하기로 했다. 


새 회장에 선출된 이용주 목사는 "회장을 섬김의 자리로 알고 더욱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직전 회장이었던 오상준 목사는 "우리의 목회 현장은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하나님께서 원하는 창조적인 소수가 되어 꿈과 소망을 줄수 있는 응전을 계속해 나가자"면서 그간 수고한 임원과 회원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북가주남침례회 31차 총회에서는 목회, 선교,음악등각분과 사역 보고와 협의회 장례절차에 따른 정관개정 사항은 새 임원진에서 처리하도록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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