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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배구대회 경기 모습.


광복절을 맞이해 ‘제40회 광복절기념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가 8월5일(토) 오전 8시부터 캠벨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된다.


‘광복절기념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는 40년의 역사를 이어가는 북가주 지역 한인들의 최대 스포츠 행사 중 하나다.


산호세 한인침례교회(담임 최승환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친선 배구대회는 지난해와 같이 북가주 여러 한인교회에서 30~40여개 팀의 배구 동호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장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마누엘 장로교회A, 청년 OB 우승팀인 산호세 새소망교회A, 청년부 우승팀인 Kaleo 교회B, 패자리그 우승팀 산호세 새소망교회(장년부), 주님의 한빛교회(청년 OB) 등 여러 한인교회 배구팀이 지난해의 영광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북가주 한인 교인간의 단합과 형제애를 이루기 위해 참가할 예정이다.


배구대회 참가신청 마감은 오는 22일로 참가비는 팀당 200달러. 문의는 (408) 768- 9227(염동성 준비위원장), (408) 257- 5444(교회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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