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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 1 단원들의 "Here I am Again" 공연모습.


힙합댄스와 CCM뮤직으로 찬양하는 북가주  청소년 크리스챤 문화선교단체인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전도사)의 창단 14주년 창단 기념공연이 700여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열기와 환호속에 지난 5월 27일 (토) 캠벨에 위치한 Heritage Theatre(1 W. Campbell Ave. Campbell, CA95008)에서  있었다. 


이번 공연의 오프닝송인  “Happy Day” 의  경쾌한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Team 1의 등장으로   처음부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첫 곡에 이어무대에 등장한  갓스이미지 단장 엄영미전도사와 댄스지도를 담당하는 David Han 교사는, 이번 갓스이미지의 14주년 정기공연은 고린도후서 9장 8절에서 11절까지의 말씀 가운데 나오는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하자” 는 의미로 "OverFlow" 라는 제목을 가지고 작품을 준비하게 되었다는 작품 준비동기와 매주 토요일마다 아이들이 모든 시간을 헌신해 주님을 찬양하는 일에만 몰두해온 결과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만 5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 까지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주니어팀은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찬양댄스 “ Alive”를 보여주었고, 이어서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Team2 단원들은 “Friend of God” 이라는 곡으로 박진감 넘치는 율동으로 청중들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어 선보인 “ Oh, Happy Day” 무대에서는 노래와 율동이 동시에 연출되는 마치 뮤지컬 그 자체를 보는 듯한 모습이었고, 이어진 무대에서는 Team1 단원들이 그 분위기를 이어 받아 “Here I Am Again”를 외치며 역시 노래와 댄스로 대응하였다. 


갓스이미지 공연의 하이라잇인 DTP(Dance Team Project)를 통해,   오늘날의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분노, 성적 충동, 우울증과 같은 문제점을 잘 보여주었고, 그것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어떻게 잘 헤쳐가는 가를 표현해 주기도 했다.


이번 공연 헌금을 통해 들어온 헌금 전액은  식수가 없어 물을 제대로 마실수 없는 아프리카 챠드마을의  우물을 만들어 주는일을 위해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는 현재 만 5세에서 고등학교 12학년까지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갓스이미지 정기오디션은 오는 6월 3일(토) 오후 2시 부터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손원배목사)에서 있게 된다. 

 갓스이미지에 관한 문의는   엄영미단장 (650)685-4489 또는 이메일 sfgodsimageum@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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