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칼.JPG

▲ 지난해 뮤지칼 공연을 마치고 배우 및 스탭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창립 35주년 특별공연 뮤지칼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가 오는 6월 2일(금)부터 4일(주일)까지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 본당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공연되어온 뮤지칼 ‘영원한 생명-하나님의 나라’ 5번째 공연으로서 이민 2세와 1세, 그리고 다민족 사회와 미 주류 사회의 문화인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동시 영어 자막을 선보이면서 다민족 문화를 겨냥한 한인사회 최초의 문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감독, 극본, 연출을 맡은 김현철 전도사는 “초대형 백그라운드 스크린에 프로젝터를 플레이하여 무대 배경으로 꾸미는 백 스크린 플레이는 기존 베너의 2D 형식을 넘어서 실시하는 3D형식(설치 미술과 백그라운드 동영상이 함께 섞이고 움직이는)의 무대 연출이며, 배우들이 실제의 산상수훈과 예루살렘 성전 뜰에서 연기하는 듯한 감동을 주는 교민사회 첫 번째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10달러. 


▷문의: 김현철 전도사 (213)215-4662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