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6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정과 취지등을 소개했다.
2013년 서울국제성시화대회 미주대표단이 구성된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리게 될 서울국제성시화대회는 지난 2008년 다민족성시화대회가 시발점이 되어, 매년 한국과 해외를 번갈아가며 펼쳐지는 대회로 자리를 잡아오고 있다.
대회 취지에 관해 송정명 목사(LA성시화운동 대표회장)는 “2013 서울국제성시화대회에는 알려야 할 것 들이 참 많다.
우선 참가자들이 도라산 근처에 가서 기도를 할 예정으로, 세계에 흩어져있는 모든 성시화를 위한 이들을 하나로 뭉치는 일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미주 LA에 본부를 둔 글로벌메시아여성합창단(단장 노형건)이 대회 개막을 위해 참가한다.
2013년을 맞아, 미주와 한국에서 2013명의 여성들이 모여 메시아를 찬양할 예정으로 영광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다.
이것은 전세계에 위성으로 실시간으로 방송이 될 것이다.
이런 모든것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성시화 운동의 불길이 일도록 해야 한다.
그런 취지에서 오늘 기자회견 시간을 마련했다”며 언급했다.
메시아 찬양단 노형건 선교사는“이번 성시화운동에 메시아여성합창단이 참가하게 된 것은, 그 동안 이뤄진 합창단 공연이 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것이 많았지만, 이제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서 이런 찬양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감격적이다”며“미주에서 약 200명 정도가 모집될 것이고, 벌써 한국에서 900명정도가 모였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성시화대회미주대표단은 대회 참가와는 별도로, 성시투어 일정으로 공식일정이 끝난 후 성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고, 메시아공연팀은 이와 별도로 서울, 경인지역을 돌며 순회공연을 한다는계획이다.
<크리스찬 투데이>
<관련기사 A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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