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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저월드한인교회 창립 2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리고 있는 모습


실비치에 위치한 리저월드한인교회(담임 전인철 목사) 창립2주년 기념 콘서트가 글로벌메시야미션(대표 노형건 선교사) 주최로 6일(토) 오후 5시 성황리에 열렸다. 


‘한번 더 타오르게 하소서’란 주제로 열린 콘서트에서 전인철 담임 목사는 “리저월드한인교회는 타운 리저월드 안에 있는 2천여 한인과 6개의 한인교회가 함께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아름다운 교회”라고 교회를 소개하고 “리저월드 한인교회 공동체가 실비치에 거주하는 타민족에게 신앙적 자긍심을 갖고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건 장로 사회로 열린 1부 순서에서는 글로벌메시야찬양선교단이 찬양했고 전인철 목사가 인사말을,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축사를 했다. 이어 백현민 목사(주의나라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행 3:6-1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편 노형건 선교사 사회로 열린 2부 콘서트는 방송인 이은미 권사가 시낭송을, 케빈 김 형제가 댄스를, 그리고 글로벌메시야찬양선교단이 찬양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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