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춘길 목사.
국가 기도 운동 미동북부 조직이 미주 본부 조직으로 확대됐다.
미동북부 대표를 맡아 국가 기도 운동이 미동북부에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애 쓴 정명희 목사가 이임하고, 미주 본부 대표에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 담임)가 취임했다.
국가 기도 운동 본부(대표 조갑진 목사) 미주 본부는 2일(토) 오후 8시에 뉴저지 새사람교회(담임 김동권 목사)에서 국가 기도 운동 미주 본부 이,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4년 동안 국가 기도 운동 미동북부 대표를 맡아 국가 기도 운동이 뉴욕, 뉴저지 일원에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수고한 정명희 목사는 "국가 기도 운동이 2014년에 뉴욕, 뉴저지에서 창립 예배를 드렸다.
미주 본부로 확대된 조직의 첫 대표로 취임한 양춘길 목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준비되어 있고, 취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영적 싸움에서 패하고 있는가? 미국은 오랜 전통과 교리와 높은 신학 등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는데 왜 영적으로 피폐해져 가고 있으며, 한국은 그렇게 교회가 많이 성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한 것처럼 잘 갖추어져 있는 것 같은데 왜 교회들이 힘이 없는가?
에베소서 6장 13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에 답이 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했다고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마치 병사가 전쟁을 나가기 전에 전신갑주를 입은 것이다.
이제 나가서 싸우려면 칼을 휘두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는데, 그 힘은 기도에서 나온다고 바울은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전신갑주는 취했지만 기도하지 않았다. 모든 것을 다 갖추었는데도 패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지 못했기 때문" 이라고 취임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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