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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타임즈 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5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먼저는 하나님이 하셨고 이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임승쾌 장로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추운날씨도 무더운 여름에도 뒤에서 묵묵히 도우시는 사모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북가주에서  언론기관으로서 인정받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15년이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또 복음에 대한 열정도 있었기에 유일하게 이곳에 이단 신문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북가주에 크고 작은 소식을 차분히 전달하는 능력이 있었기에 크리스찬 신문은 그리고 시간은 더욱 가치 있습니다.


북가주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로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15년의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크리스찬 타임즈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바라옵기는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은 물론, 세상이 변한다 해도 크리스찬 신문만은 북가주 지역의 등불이 되어 지면 곳곳에 지역 동포들이  삶을 대변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는 아름다운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합니다. 


15년이라는 긴 세월의 역경을 이겨내고 현재의 크리스찬 신문을 이룩해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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