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 제일침례교회 전경. <페이스북 캡쳐>
북가주 파라다이스의 한 교회가 산불에도 건재한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북가주지역은 끔찍한 대형산불로 마을 전체가 거의 전소된 상대타.
이번 화재로 48명이 목숨을 잃고 8000가구가 불에 탔다.
이는 캘리포니아주 역사상 가장 큰 피해이다.
이러한 가운데 ABCN 뉴스는 '대부분의 마을이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이지역의 제일침례교회는 기적적으로 보존되었다"고 보고했다.
교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도우면서 교회가 안전하게 있다는 사실도 알렸다.
제일침례교회 인근에 패러다이스 얼라이언스교회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교인들과 연락을 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마을에서 피신해 있다.
제일침례교회를 이끌고 있는 조쉬 갈라거 (Josh Gallagher)목사는 페이스북라이브를 진행하면서 "하나님께서 재앙 이후 부흥을 위해 우리 교회를 사용해 주세요. 우리에게 당신의 평안을 주시고 우리가 이 슬픔을 잘 감당할수 있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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