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현 목사(나바호 신학대학 이사장)
10 여년전 미국 원주민 인디언 보호구역을 지나던 박 종현 목사는 난생처음으로 인디언 을 만나게 되었다
미국 백인이라면 절대 접근할수없다는 인디언 보호구역이였지만, 그들과 우리 한국인은 서로 닮은 것이 많다는 것으로 쉽게 다가갈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다는것은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였다.
그들은 지울수없는 역사적인 상처로 기독교을 철저하게 배척하고 있기 때문에 인디언 들에게 주님을 증거 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였다
박 종현 목사는 5시간, 6시간, 어느때는 3일, 4일 간의 먼길을 하나님이 주신 선교의 사명을 지고 달리어 인디언 보호구역을 찾아들면서, 주님이 탈랜트로 주신 태권도를 복음전파의 도구로 사용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었다 “너희는 가서 모든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장19절)
할렐루야 태권도 선교단을 인솔하여 원주민 인디언들과 함께 태권도 캠프를 열어 그들과 친숙 해질수 있었고, 가까운 곳에는 매주 한번씩, 먼 곳에는 한달에 한 두 번씩 그들을 찾아가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함께 찬양 하고, 기도하고, 할렐루야, 아맨 을 부르짖어지면서 조금씩 주님을 알게 한 것이다.
이제는 인디언 총대통령의 관심과 이해도 얻어내어, 태권도 유단자도 배출하게되었고 NAVAJO UNIVERSITY 의 개강으로 멀지않아 인디언 사역자들이 졸업하여 인디언 복음사역에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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