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교회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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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비전교회 담임 이진수 목사.

 

뉴비전교회 (이진수 목사)는 4월 17일 주일 일본지진및 쓰나미 구제헌금 전달하였다.  남침례교단의 가주 자연재해 구제 본부 (California Disaster Relief response) 는 지난  3월 11일에 일어난 일본 지진과 쓰나미 구제를 위해서 4월 5일부터 가주 자연재해 구제본부의 담당자들을 일본에 파견하여 현지 남침례교단 목사및 선교사들과 함께 구제사역을 시작하였다. 
동경침례교회를 현지본부로 지진피해가 큰 센다이지역을 돌아보고 구체적인 구제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물자조달및 훈련프로그램을 벌써 시작하였다. 
뉴비전교회는 3웖발 2 주간 총 $14,874를 모금하여 가주 남침례교단  교회개척전략담당 김송식목사에게 전달하였다.
  김목사는 이날 이 귀한 정성과 사랑을 하루속히 일본에 전달해서 구제목적으로 사용되고  피해지역 복구사업에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교인들의 정성을 감사하였다.
사랑의 헌금을 모금한 교인들은 복음의 불모지인 일본이 이 기회를 통해서 기독교의 사랑이 전달되고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뉴비전교회는 지난 해 하이티지진때에도 사랑의 헌금을 남침례교단을 통해서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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