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노인선교회, 회원들의 성금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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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그린 장로교회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고 있다.


실리콘밸리노인선교회(회장 유영준 목사)가 지난21일 수요일 오전10시30분 산호세대성장로교회(담임목사 한태진) 본당에서 12월정기예배를겸한 2011년성탄축하예배를 가졌다.
한태진 목사는 ‘아브라함과다윗의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 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신약성경 마태복음은 재미없는 이야기로 여겨지지만, 역사를나누고 하나님의 나라를연 선언이며, 한 소경의 믿음과 고백에서 보여준것처럼, 우리는 성탄을축하 하고, 다윗의자손 메시아를 증거한 생명의말씀,진리의말씀을믿는 신앙의고백을 하자”는 말씀을 전했다.
현순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은하수선교합창단,에버그린장로교회합창단,은하수율동찬양단, 고호균 목사의 피아노독주로 성탄의기쁨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었다.
예배가끝난뒤 실리콘밸리노인선교회에서 크리스찬타임스,크리스찬라이프,밀알선교단,KEMS-TV 에게 각각 금일봉의 선교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한편 김용근 장로(SV노인선교회 회원)는 참석자들에게 2012년도 다이어리 한권씩을 선물한뒤, 산타클라 엘카미노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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