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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전도극단(CENT)이 지난 20일 산호세 다운타운에서 거리공연을 하며 전도하고 있는 모습


청소년 전도 극단 센트는 지난 12월 20일 산호세 다운타운의 ‘크리스마스 인 더 파크’에서 전도 및 공연을 했다 지난 7년 동안 CENT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 행사를 해 왔다.
올 해도 12시부터 4시까지 약 4시간에 걸쳐 파크에 나온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나누고 성경책과 전도지도 나누어 주며 주님의 사랑을 전했다.
그 결과 38명의 남녀노소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했다.
중국 선교사로 계시다가 안식년으로 산 호세에 오신  선교사님 또 로칼 교회까지 합세 하여서 놀라운 시너지 효과가 있었던것 같다.
5시에는 야외에 마련된 스테이지에서 약 한 시간가량 댄스,마임,노래, 마술등으로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100여명의 관중과 나누었다.
인간으로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 가장 값진 선물을 드리려고 노력했는데 전도하며 또 공연하며 주님의 부어주시는 은혜로 도리어 큰 기쁨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십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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