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김광선목사-01.gif

김광선 목사
S.F 지역 교회  연합회 회장


 

‘메리 크리스마스’  라는 인사 말이  우리의  마음에  기쁨을 더하여 주는 계절이다.  
예수님의 탄생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에게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성경 (눅2:14)  은 이렇게 선포하고 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오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사람들도 기뻐하는 날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쁨은 세상 사람들이 바라고 또 그렇게 살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을 지니고  사는 사람들이  왜  예수님이 나신날을 기뻐하고 있을까?  생각하면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예수의 탄생으 로 우리들의  생활에 기쁨이 찾아오기 때문이라는 것을 쉽게 알수 있다.  어떤 기쁨을 주고 있기에 하나님과 사람이 함게 즐거워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예수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하나님 이 아니라,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하여 주셨다.  사람들의 생각에서 만나는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을 넘어가지 못한다. 
내가  출세하도록 도와 주신 하나님을 찾는 것이 사람의 하나님이다.  내가 일을 하면 내가 이렇게 될수 있고 내가 이런 보상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나의 하나님만을  알게 한다.
그러나  예수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인도하여 주신다는 알게 하는 하나님 이다. 
하나님이 나의 삶을 이끌어 주신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었다.  그러시면서  (요한15:5)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고  가르쳐 주었다.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면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하는 하나님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를 보호하신다.
사람의 영혼은 죽은뒤에  하나님이 계시는 나라로 가든지 아니면  지옥으로 가는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영혼은 하나님 나라로 간다고 가르쳐 주었다.
     예수의 탄생은 우리에게 기쁨을 준다.   영원한  기쁨의 날이 될 것이다.  이런 찬양을 부를 것이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 
 “메리  크리스마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