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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봉 목사



부러진 팔뚝 뼈가 붙었다

김금순씨는 신탄진 본토출신인 남편과 함께  농사일을 하는 분이다.
생활이 넉넉치를 못한처지다.


그러나 믿음이 강한 분이다.


하루는 금강 가에 나가서 세탁을 할때 자기 딸과 함께 나갔다.
어린 딸이 바위위에 올라갔다가 떨어져서 오른쪽 팔뚝과 손목사이의  뼈가 부러저 살갓위로 뼈가 솟아나게 되었다.


그래서 대전 변외과에 입원을 하게 되었다.


병실이 정해지고 수술 날짜와 시간이 정해졌다.


간호원이 수술을 할려고 환자를 데리러 병실로 갔더니 환자어린이가 어머니와 함께 없어졌다.
수술한다는 연락을 받고 나는 심방을 병원으로 갔더니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진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김금순 권찰의 믿음을 짐작하고 있었다.
집에 연락해보니 집에 와서 있는것이다.


왜 왔느냐 하니 김권찰 대답이 하나님이 고쳐줄줄 믿고 집에 왔다는 것이다.
기도 했더니 하나님이 역사하였어요.


불쑥 튀어 나온 팔 뼈가 제대로 원상 복귀 됐다는 것이다.
김권찰의 믿음에 하나님이 역사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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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 못고치는 피부병을 하나님이  낫게하였다

이주예라는 여성도가 있다.


그는 피부병을 가지고 있었다.
증세는 가려움이다.
한방과 양방 병원을 찾아 다녀도 고치지 못했다.


그당시 강신미 집사님은  자기 외숙모인 그를 교회로 인도 하였다.
우리 교회의 기도팀은 일년 삼백 육십오일 기도가 끊이 않고  기도실에서 열심히 매일 기도할때 이적이 일어 나는 가운데 주님이 완전히고쳐주었다.


그 결과 딸들이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딸만 넷을 낳고 아들을 낳지 못하여 고민하던 가족이 있었다.
아들을 낳는것이 소원이 돼서 넷째 딸 이름을 남자동생을 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남이라 지었다.


결국 아들을 얻게 되었다.


교회에 나옴으로 아들을 얻었다고 동리에 자랑을 하고 다녔다.


또 한가지는 불임증으로 애기를 갖지못하던 여자분이 자기 남편과 함께 지하실 기도장소에  나와서 기도함으로 임신하여 둘을 낳게 되니 신탄 제일교회에 가면 기적이 일어 난다는 소문이 돌았다.


어떤 여자분은 꿈에 자기집 용마루에 있던 큰 구렁이가 방 바닥으로 툭 떨어지는것을 본 뒤에는 정신이상이되어 헤매다가 맞은편에 있는 신탄 제일교회교회 목사를 청해다가 기도하고픈 생각이들어서 청해다 기도했더니  깨끗해진 사건등등 기사 이적들이 일어나서 교회가 부흥 하였다.



조갈증환자가 치유되었다

충남 천원군 북면 중앙교회에 부흥회를 인도하던때에 일어난 기사다.
부흥회 첫날밤부터 나는 물을 많이 마셨다.


둘째 날밤에는 설교전에 작은 주전자 하나에 담긴 물을 다 마셨다.


내 생각에 나는 부족하고 저들은 갈급하니 내가 몸이 달아서 그런가보다 생각하였다.
셋째 날 밤에는 설교전에 한주전자를 다 마셨다.


그리고 다시 떠온 두번째 주전자 물을 마시려하니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교인들에게 여러분 심령이 이렇게 갈급한것을 내게 알려주시는데 내가 부족해서 그런가봅니다 하고는 물을 마시고 설교를 마치고 숙소로 갔다.


다음날 저녁식사를 초대한 집으로 가게 되었다.


유인환씨 댁에서 강사 식사를 대접한다고 해서 장로님과 함께 가게 된것이다.
눈이 조금씩 날린다.


마루 상기둥에 기대서 잠시 쉬는 데 주인이 나오더니 인사를 한다.
"목사님 저때문에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제가 선생님을 위해서 수고한게  뭐가 있나요" 하였더니 사실 제가 어제 저녁에 조갈병이 났었습니다.


목사님이 강단에서 "여러분 심령이 갈급하여 갈증이 나는가봅니다" 말할때  저 목사님이 자기 병을 지고 가는가보다 생각을 했는데 그 순간 부터 조갈 병이 없어 졌습니다 하는것이다.


그래서 나를 저녁 초대를 하게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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