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 창립 24주년 맞이해, 창립 감사예배도
연합예배는 박만희 한국구세군 사령관 초청해 말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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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관근 사관.


1988년에 창립한 구세군 상항교회가 오는 7월 15일 창립 24주년을 맞이하며 교회의 이름을 "구세군 올네이션스 교회"로 바꾸며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게 된다.
영혼구원 사역의 영역을 한인 커뮤니티를 넘어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모든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기 위해 교회의 이름을 주님의 지상대명령인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는 말씀에 들어있는 주님의 모든 민족의 영혼구원을 향한 염원을 담아 "올네이션스(모든 민족) 교회/All Nations Church"로 개명하였다.
또한 구세군 올네이션스 교회는 다민족 선교의 현실화를 위해 교회의 주일 1부 예배(주일 오전 9시 30분)를 지난 1월부터 영어예배로 전환하여 드리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2월에는 영어권 대학생들과 청장년들을위한 영어예배도 오후 3시 16분에 드리고 있다.
구세군 올네이션스 교회는 창립 24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구세군 사령관인 박만희 부장을 초청 강사로 초빙하여 7월 15일 창립주일 오전 대예배 때에는 갈라디아서 5:22-26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성령의 힘으로"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오후 5시에 드리게 되는 베이지역 3개 구세군 교회 연합예배에서는 디모데전서 4:6-16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구세군"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받으며 지난 24년간 풍성한 은혜로 함께 해주신 주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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