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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장로교회 목사와 성도들이 오클랜드의 한 급식소에 찾아와 노숙자들에게 음식과 목도리를 제공했다.


사랑장로교회(강정욱목사 담임) 성도들은 지난 목요일 오클랜드 (722 Washington St)에 위치한 선한 사마리안회 급식소에 와서 12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손수 만들에 제공했다.
선한사마리안회(회장: 최귀숙)는 회원들이 뜨개질하여 만든 90여개의 목도리를 노숙자들에게 성탄절 선물로 드렸다.
최귀숙회장은 “지난 22년 동안 매주 목요일 12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저녁을 제공하여오고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작지만 이 사랑의 사역을 계속할 수 있도록 기도와 헌금으로 도우시는 회원과 후원교회들에게 고마움을 잊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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