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년크릭 한인교회 장로, 안수집사 등 임직 예배 드려
자신의 것 내려 놓고 축복받는 공동체 위해 섬기기를
▲ 임직예배가 끝난 뒤 김궁헌 담임목사와 순서를 맡은 목사들과 함께 임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캐년크릭 한인교회(담임: 김궁헌 목사)가 장로와 안수집사 등 9명의 일꾼을 세웠다.
캐년크릭 한인교회는 6일(주일) 오후5시 장로 및 안수집사 임직예배에서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일꾼들을 세워주심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1부 예배에서 “우리는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이경천 목사(포틀랜드 에덴교회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에베소서 2장10절을 인용 말씀을 선포한 이경천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면 자기의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내 인생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삶이 아니라 축복받는 공동체가 되도록 그 삶이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전한 김용 목사와 이용성 목사는 다윗을 만나고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임직 받는 장로, 집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성 목사는 임직 받은 자들은 위로는 목회자를 보좌하고 성도를 섬겨야 하며 그 섬김을 완성할 때까지 겸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국장로회(P.C.A) 소속 캐년크릭 한인교회는 약 6년 전 교회를 개척했으며 이날 임직예배는 PCA 한인교회 총장으로 선임된 홍지선 목사(스탁톤 반석 장로교회)가 기도했다.
임직자들은 다음과 같다.
- 장로임직: 노병용
- 장로장립: 김훈상, 이경우, 이방섭, 이윤수
- 안수집사장립: 강성광, 강홍구, 박희종, 이완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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