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한빛교회 안성일 담임목사 취임
▲ 취임식 전경
북가주 팔로알토에 위치한 “한빛교회” (“Hanbit Community Church”, 전 “한빛 성서 교회”)에서는 지난 7월29일 (주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안성일 목사의 제 3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 예배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성대히 가졌다.
170여명이 참석하여 취임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예배에 이어 친교실과 뒤 뜰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며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북한 선교와 고아들을 위하여 사역하고 있는 “늘 찬양 선교단”의 찬양 인도로 시작한 취임 예배는 여환종 목사(“생명의강 교회” 담임, “북가주 남침례교회 협의회” 부회장, 이하 “협의회”)의 대표 기도, 한빛 어린이들이 특별 율동, 설훈 목사(“코너스톤 교회” 담임, “협의회” 회장)의 “선한 목자”라는 제목의 말씀 인도, 최승환 목사(“산호세 한인 침례교회” 담임, “협의회” 서기)의 안성일 목사에 대한 경과 보고, 김성택 목사(전 “한빛교회” 초대 담임, “예수세계선교회” 회장)의 격려사, 손원배 목사(“임마누엘 장로교회” 담임)의 축사, 살바도르 목사(“이그레시아 아포스토리카” 스페니쉬 교회 담임)의 축사, 제임스 노엘 목사(“SF Theological Seminary” 교수)의 축사, 한빛 Choir의 특별 찬양, 안성일 목사의 취임사등에 이어 김성문 목사(선교사, 병원 원목)의 축도로 약 1시간 30분간의 감사 예배로 이어졌다.
서로의 동역을 통해 그 영광을 드러내 주님을 뜻을 이루어 가길 원하며, 이 땅에 주님의 몸된 교회 회복을 위해 함께 십자가를 지고 달려가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안성일 목사와 한빛 교회 온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참석한 모든분들이 기도하고 축하하며 기쁨으로 함께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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