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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축구 최강 미국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2연패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미국은 7일 프랑스 데신샤르피외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2-0으로 눌렀다. 미국은 1991년, 1999년, 2015년에 이어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2015년에 이어 2연패를 이뤘다.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 7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26골을 넣고 단 3골만 허용하는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미국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우승 메달을 받고 환호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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