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오셨네”의 김도현씨가 직접 찬양 인도, 간증
14일(화) 저녁7시30분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에서
“하늘의 언어” “부흥의 여정”저자 김우현 감독과 함께하는 성령집회가 14일(화) 저녁7시30분 뉴라이프 교회(담임:위성교 목사)에서 개회된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풍경과 진실을 찾아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며 팔복의 ‘가난한 자’와 ‘애통하는 자’를 만나 찢기고 깨어진 영혼들에 하늘의 위로를 전했던 그가 하나님나라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대부흥의 현장에 임했던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증거한다.
그는 이 순례를 통해 하나님의 열심과 뜨거운 사랑을 직접 체험하며 돌처럼 굳었던 영혼이 아이처럼 순수한 영혼의 경배와 희열의 자유를 노래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김우현감독은 인간극장 PD로써 ‘친구와 하모니카’ 편으로 2002년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한 영상감독이다. ‘친구와 하모니카’라는 작품은 우리가 하찮게 취급했던 노숙자라는 존재를 인간의 깊이감으로 담아낸 수작이었다.
그러던 그가 현재는 ‘21세기형 변증가’,’영상 미셔너리’로 살아가고 있다. 영상으로 예수님의 근원적인 사랑을 전하고 많은 이들이 변화받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직접 찍은 모든 영상물을 홈페이지 ‘버드나무(www.birdtree.net)’에 올려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그의 저서들 역시 영상을 모태로 한 그의 작품세계에서 출발했다. ‘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를 소재로 한 다큐북 ‘팔복1-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는 그의 ‘영상 미셔너리’로서 그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었다.
최 할아버지는 다른 이의 눈에는 광인이었지만, 7년간 제작한 김감독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30년 이라는 시간 동안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려는 복음전도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영상은 ‘버드나무’를 통해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에게도 알려졌다.
맨발의 광인은 일본유학파에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수재이며, 김구 선생과 독립운동을 함께 하고, 한남동 아이들의 정다운 친구이며, 부잣집 아들이었지만 모든 것을 가난한 이에게 나눠준 진정한 ‘팔복’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은 영상과 책을 통하여 새로운 이야기로 남겨졌다. 이처럼 김감독은 사람의 표면이 아닌 이면을 담아내는 작가이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성령이 오셨네”를 만든 김도현씨가 직접 찬양을 인도하며 간증한다.
이어 김우현 감독의 말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 뉴라이트 교회
4130 Technology Place,
Fremont, CA 94538
연락:(510)304-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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