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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목회대학 봄 학기 개강예배에서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들이 통성기도하고 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우리 목회자는 창조주인 하나님의 말씀을 100퍼센트 수용해 목회해야 한다”며 애타게 설교했다. 



S.F 실천목회 연구원 2019년 봄학기가 오는 4월 8일(월) 오전 10시 30분, 밀피타스에 위치한 생명수침례교회(담임: 임규범 목사)에서 개강한다.


S.F실천목회 연구원 강의는 한국의 수원 흰돌산 기도원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개최되는 한국 실천목회 연구원 강의내용을 DVD로 공수받아 진행된다.


한국 실천목회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를 강사로 매주 월요일마다 수천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모여 예수생애를 재현하는 사역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목회자와 사모의 사명과 열정, 영혼사랑, 기도등에 대해 강의를 듣는다.


S.F 실천목회 강의는 다음과 같이 한학기(약 13주) 동안 진행된다.


▲장소: 생명수침례교회
         297 Autrey St.
         Milpitas, CA 95035
▲시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대상: 목회자, 사모, 전도사, 선교사 신학생 등.
▲연락:
박찬길 목사 (415) 876-7890
임승쾌 장로 (510) 381-1054


한편,  한국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목회대학 2019학년 봄 학기 강의가 3월 4일(월) 흰돌산수양관 대성전에서 시작됐다.


한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던 개강 첫날, 목회 잘하길 열망해 전국에서 모여든 목회자와 사모들이 사모함으로 개강예배에 참가했다.


봄 학기 개강예배에 나선 윤석전 목사는 ‘태초 말씀은 영원하다’(요1:1)는 제목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불순종하며 무시하는 죄를 목회자들이 얼마나 많이 짓고 있는가”라며 강력하게 회개할 것을 촉구했다.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나 생각할 때 ‘내가 이 말씀대로 살지 못했구나’ ‘성도를 잘 가르치지도 못했구나’라며 충격을 받거나 내 잘못을 발견하지 못하고 말씀 안에 있는 풍성한 생명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그 하나님 말씀이 목회자들에게 무슨 힘이 되겠는가? 설교하는 자부터 창조주 말씀의 본질을 수용하지 않고 설교하니 성도들에게도 아무런 힘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의 영적 권위가 무너진다면 그 교회에서 하나님의 권위가 나타나지 않고, 교회는 부흥할 수 없다. 이번 학기에는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 말씀의 영적 권위가 내게서 창조적인 권세로 살아나게 하라 하며 현재 자기 모습을 발견하고 뜨겁게 회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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