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교회, 지역사회 노년층 대상으로 개설
영어, 컴퓨터, 체조 등 매주 화요일 3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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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프교회 실버대학 디렉터인 이호명 목사(오른쪽)가 28일 개강예배에서 강사를 소개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호명 목사.  박종철(컴퓨터) 송영우(영어) 박기복(체조) 강사.


“새 꿈 칼리지라는”라는 이름으로 뉴리아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가 지역사회의 노년층을 위한 실버대학을 개강했다.
28일 개강예배를 드린 새꿈 실버칼리지는 매주 화요일마다 영어와 컴퓨터 그리고 체조 등을 배운다.
봄학기는 앞으로 12주 동안 계속된다.
동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이호명 목사의 ‘나를 인하여 완성하시는 이’ 제목의 설교, 김연희 집사의 축가, 최성환 후원위원장의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실버대학 강사는 영어1-2 송영우, 컴퓨터1-2 박종철, 체조는 박기복씨가 맡아하게 된다.
이호명 목사는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차원에서 연장 교육의 일환으로 실버칼리지의 문을 열게 됐다”면서 관심있는 동포들의 많은 등록을 부탁했다.
평상시 수업은 오전10시에 시작하여 점심식사를 한후 오후1시50분까지 3시간 동안 실시한다.
문의(510)657-9191. 뉴라이프 교회 주소 4130 Technology Pl. Fremont. CA 9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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